01 독자 대상

부모, 교사, 교육학과 관련 대학생,

자아를 찾고 싶은 중고등학생

 

02 책 장점

마음의 상처를 안고 문을 닫아버린 딥스가

A선생님(딥스가 부르는 호칭, 놀이치료전문가)의 도움으로

세상을 향해 조금씩 문을 열어 나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저자 버지니아 M. 액슬린은 놀이치료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은 분이다.

딥스와 엄마의 마음 흐름을 추적하다 보면,

반성도 하게 되면서 나와 자녀의 관계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03 연관 정보

책 소개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46414501&orderClick=LAG&Kc=

 

04 박소장 의견

딥스는 정서적으로 독립이 부족하고,

엄마, 아빠는 아이로 인해서 힘들어 눈물을 흘린다.

어렵고 힘든 한 아이의 마음 세계를 들여다 보고, 치유되는 과정도 만나면 좋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감동이 큰 대사는 "나는 딥스입니다."라고 여러 번 말하는 것이다.

훌륭하게 성장하는 딥스는 현실 속 우리에게 희망을 갖게 한다.

특히, 마음이 힘들어 아파하는 자녀를 둔 부모라면 꼭 추천 드리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