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독자 대상

부모, 교사, 대학생

 

02 책 장점

정신과 의사 빅터 프랭클.

제 2차 세계대전 중에 나치 강제 수용소 4곳을 전전하면서 겪은 생활과 고통을

한 개인의 체험을 넘어서 명확한 본질이 무엇인지 알려고 노력했다.

이 책이 의미가 있는 것은 그 시련을 이겨낸 사람이 직접 제시하는 삶의 방향이기 때문이다.

그가 창립한 로고테라피 이론은 '의미'에 중점을 둔 정신치료법으로,

내담자가 삶의 의미와 직접 대면함으로써 병을 극복하고 미래로 나아가게끔 도와주는 치료법이다.

교훈으로는,

고통의 크기는 상대적인 것이라는 진리.

인간은 주어진 환경에서 자신의 태도를 결정할 수 있다.

가장 비참한 상황에서도 삶에 의미가 있다고 믿는 빅터 프랭클의 실존적이고 경험적인 로고테라피는, 현대인의 불안하고 공허한 삶에 긍정적인 도움이 된다.

 

03 연관 정보

책 소개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877597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rDmAhYpNe-4

 

 

04 수빈파파 의견

현대인의 일상 또한 수용소만큼이나 가혹하다.

부모는 성인, 가장, 아내, 직장인, 아들, 딸의 역할을 복합적으로 해내야 한다.

~해야만 하는 일상 속에서 방향과 의미를 찾기 쉽지 않다.

빅터 프랭클의 죽음소 수용소에서 겪은 경험, 정신과 의사로서 로고테라피 치료(의미 치료),

경험의 재해석은 나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었다.

책을 2~3주 생각하면서 읽었다. 책을 이해하기 쉽지 않아서 다른 사람이 쓴 소감,

동영상도 찾아서 보았다.

책을 한 문단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왜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큰 물음은 답변하기 쉽지 않지만,

지금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선택은 나 자신이 할 수 있다. 

작은 선택과 행동의 합이 삶이다"                    - 수빈파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