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도 사람이므로 어떤 경우에는 아이의 행동을 받아 줄 수 있지만,

어떤 경우에는 그렇지 못하다.

수용할 수 없는 아이의 행동을 보면서 큰 갈등으로 가지 않기 위해서는

대화의 기술이 필요하다.

 

아이에게 매를 때리는 등 훈육을 하고,

잠든 아이의 얼굴을 바라보며,

'왜 좋은 부모가 되지 못할까?'라고 후회하며 자책한다.

하지만 부모도 사람이다. 긍정적인 마음이 있듯이 부정적인 마음도 있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지금 느끼는 것이 어떤 마음인지 아는 것이다. 

 

첫번째는 자신의 감정, 아이를 대하는 태도를 관찰해야 된다.

다음에는 좋은 해결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래야 자녀와의 효율적이 대화법이 가능하다.

'대화법, 배워도 그때뿐인걸~' , '바뀌지 않을꺼야~'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불가능하다고 단정 지으면 바뀔 수 없다.

가능성의 마음을 가지고 몇개월 정도 노력하면

조금씩 변화하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대화법 유익 책 목록>

토머스고든.『부모역할훈련(PET)』. 양철북.
데일카네기.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리베르.
마셜B.로젠버그.『비폭력대화(NVC)』. 한국NVC센터.
켄 블랜차드.『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21세기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