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리는 브라질 태생의 교육자로 20세기 대표적 교육사상가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05332&cid=40942&categoryId=34329

 

주요 저서인 <페다고지,1968>에서 프락시스라는 용어가 자주 나온다. 그냥 실천이라고 편하게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1등 되는 공부법, 학습의 원리, 유명 강사 유투브 강의, 뉴스 등 부모와 자녀를 위한 자료는 넘쳐 난다.

 

런 질문을 나 자신에게 해본다.

'자녀와의 대화 방법 해결책을 찾았나?'

'학습의 원리를 내가 알고, 자녀에게 적용하는 프락시스를 해오고 있는가?'

'가족 건강을 위해서 어떤 실천이 중요하지?'

 

미로같이 많은 지식 속에서 정작 중요한 '나' 자신은 잃어 버린듯하다.

아이의 행복, 나의 행복, 가족의 행복 관점에서 지식을 접해야 하는데,

지식정보화 사회에 함몰된 느낌(?)

 

독서법, 공부법, 대화법을 하나라도 반복적으로 실천하면서 행복에 조금씩 다가가면 좋겠다.

음식을 눈으로만 먹지 않듯이,

프락시스를 정보로만 접하지 않으면 좋겠다.